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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구 레전드’ 서장훈, 감독으로 코트 복귀!

by yooyoo86 2025.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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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구 레전드’ 서장훈, 감독으로 코트 복귀! 사진

‘한국 농구 레전드’ 서장훈, 감독으로 코트 복귀! SBS <열혈농구단>으로 필리핀 원정

 

 

한국 농구의 살아 있는 전설 서장훈이 다시 코트에 선다. 이번에는 선수 아닌 감독으로서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열혈농구단>을 이끌며 국내 연예인 농구단을 꾸리고, 필리핀을 대표하는 연예인 농구팀과 맞붙는다. 단순 예능을 넘어 문화 교류와 스포츠 외교까지 노리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서장훈, ‘열혈농구단’ 감독으로 컴백

 

 

서장훈은 방송에서 국내 연예인 멤버들을 지휘하며 치밀한 전략과 실전 훈련을 직접 설계할 예정이다. 웃음만 주는 예능이 아닌, 실력 있는 농구 예능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경기 장소: 아시아 최대 실내 경기장 MOA 아레나

이번 경기는 필리핀 마닐라의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MOA Arena)에서 열린다. 15,000석 규모의 초대형 실내 경기장으로 국제 스포츠 이벤트와 e스포츠 결승, K-팝 공연 등이 열리는 필리핀의 대표 랜드마크다. 블랙핑크, BTS, 엑소 같은 월드 스타들이 공연했던 곳이기도 하다.

농구의 나라, 필리핀

필리핀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농구에 열광하는 나라다. 거리 곳곳에 농구코트가 있을 정도로 생활 속에 깊이 뿌리내려 있으며, 미국 다음으로 NBA가 가장 인기 있는 국가로 꼽힌다. 이런 농구 열기 속에서 펼쳐지는 한-필리핀 연예인 농구 대결은 그 자체로 큰 의미를 가진다.

SBS의 새로운 도전: 스포츠 × 예능 × 문화 교류

 

 

SBS는 이번 프로젝트를 문화 교류, 스포츠 외교, 글로벌 팬덤을 겨냥한 복합 장르 예능으로 기획했다. 단순히 경기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연예인과 스포츠, 한류와 현지 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콘텐츠 포맷을 시험한다.

“서장훈이라는 K-농구의 상징적인 인물이 연예인들과 팀을 꾸려, 농구 사랑이 뜨거운 필리핀에서 세계적인 경기장에서 경기한다는 점만으로도 상징성과 화제성이 충분하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K-농구가 스포츠를 넘어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 SBS 관계자
✅ 핵심 요약
  • 서장훈, SBS <열혈농구단> 통해 감독으로 복귀
  • 필리핀 연예인 농구팀과 글로벌 친선 경기
  • 경기 장소: 마닐라 MOA 아레나 (15,000석 규모)
  • SBS, 스포츠·한류·문화 교류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예능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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