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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들어오자 경기 뒤집혔다”…멕시코 매체도 감탄한 한 방

by yooyoo86 2025.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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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들어오자 경기 뒤집혔다” 사진

멕시코 매체도 감탄! 손흥민 교체 투입 후 경기 흐름 ‘180도’ 바뀌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와의 친선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전반 답답했던 흐름은 하프타임 교체 카드로 투입된 손흥민(33·LAFC) 이후 완전히 달라졌고, 현지 매체 아스(스페인) 멕시코판도 “그가 들어오자 흐름이 바뀌었다”고 극찬했습니다.

📌 한눈에 보기
  • 장소: 미국 테네시 내슈빌 지오디스 파크
  • 전반: 점유율 50:50이나 슈팅 3-6 열세, 선제 실점
  • 하프타임: 손흥민 투입(좌측 윙) 후 분위기 반전
  • 후반 20’ 손흥민 왼발 발리 동점골 → 후반 30’ 오현규 역전골
  • 후반 추가시간 히메네스 동점골로 최종 2-2

전반, 답답했던 한국…슈팅 열세 속 선제 실점

 

 

손흥민이 벤치에서 출발한 가운데 한국은 전반 22분 선제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점유율은 대등했지만 슈팅 3-6, 유효슈팅 1개에 그치며 공격 전개가 막혔습니다.

손흥민 교체 투입, 경기 흐름이 달라졌다

홍명보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배준호 → 손흥민 카드로 전술 변화를 줬습니다. 손흥민은 좌측에서 과감한 돌파와 슈팅으로 멕시코 수비를 흔들었고, 후반 20분 김문환의 크로스가 오현규에게 맞고 흐른 공을 왼발 발리로 마무리해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멕시코가 주도하던 경기 흐름은 후반 단 한 명의 선수 교체로 바뀌었다. LAFC의 새로운 스타 손흥민이었다.”
— 아스(스페인) 멕시코판

오현규의 역전골, 그리고 추가시간의 아쉬움

동점 이후 기세를 탄 한국은 후반 30분 이강인의 침투 패스를 받은 오현규가 강한 슈팅으로 역전골을 만들었으나, 후반 추가시간 산티아고 히메네스의 감아 차는 슈팅을 막지 못해 2-2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경기 결과 & 맥락

  • 친선경기: 대한민국 2-2 멕시코
  • 득점: 손흥민(후20’), 오현규(후30’)
  • 최근 2연전 성적: 미국전 2-0 승, 멕시코전 2-2 무 → 1승 1무
  • FIFA 랭킹: 한국 23위 / 미국 15위 / 멕시코 13위
✅ 포인트 정리
  • 손흥민 투입 후 ‘공격 템포’와 결정력이 상승하며 흐름 반전
  • 이강인·손흥민·오현규의 연계로 공격 구조 다양화 확인
  • 마지막 수비 집중력·클로징 이슈 숙제
  • 상위 랭킹 팀 상대로도 경기 내 반전·경쟁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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