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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사비 시몬스 ‘오피셜’…손흥민 7번 후계자 확정! 이강인 협상 사실상 종료
토트넘 홋스퍼가 RB 라이프치히에서 사비 시몬스(22)를 완전 영입했습니다. 계약은 5년+2년 옵션(최대 2032년)이며, 등번호는 손흥민의 7번. 이로써 이강인(PSG)의 토트넘 이적설은 사실상 마무리되었습니다.
📌 핵심 요약
- 영입 : 사비 시몬스(네덜란드), 라이프치히 → 토트넘
- 계약 : 5년 + 2년 옵션(최대 2032)
- 이적료(현지) : 5,180만 파운드 수준
- 등번호 : 손흥민이 달았던 7번
- 영향 : 이강인 토트넘행 루머 사실상 종료
토트넘, 시몬스 영입 ‘공식 발표’
토트넘은 구단 채널을 통해 시몬스 영입을 발표하며 국제이적허가(ITC) 및 노동허가 절차만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첼시와 경쟁 끝에 프랭크 감독과의 면담이 영입에 결정적이었다는 평가입니다.
손흥민의 7번, 시몬스에게
시몬스는 PSV와 네덜란드 대표팀에서도 7번을 달았던 바 있습니다. 그는 “손흥민은 7번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었다. 이제는 내가 나의 스토리를 쓸 차례”라며 각오를 전했습니다.
손흥민(토트넘 통산) : 454경기 173골 101도움 – EPL 아시아 최초 득점왕, 푸스카스상, UCL 결승, 유로파 우승 등
사비 시몬스, 어떤 선수인가
- 출신 : 암스테르담 / 바르사 유스(라 마시아) → PSG
- PSV(22/23) : 19골 – 에레디비지 공동 득점왕, ‘올해의 유망주’
- 라이프치히 임대 : 78경기 22골 24도움,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 선정
- 대표팀 : 네덜란드 월드컵·유로 2024 주전 미드필더
이강인 ‘토트넘행’은 왜 접혔나
토트넘은 여름 내내 2선 보강을 추진하며 깁스-화이트, 에제 등을 노렸고 대안으로 이강인 카드도 검토했습니다. 다만 PSG가 완전 이적(약 5,000만 파운드) 위주로만 협상에 응한 데다, 토트넘이 시몬스를 확정하면서 협상 동력이 사라졌습니다. 현지에선 PSG 잔류 가능성이 높다고 전합니다.
토트넘 전력도 강해졌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약 £170m을 투자해 공격진 전력을 상향했습니다. 히샤를리송, 브레넌 존슨, 솔란케, 오도베르, 텔, 쿠두스, 그리고 시몬스까지 창의성+결정력을 겸비한 2선 강화가 핵심. 프랭크 감독은 “시몬스는 창의성과 득점력을 모두 갖춘 자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최종 정리
- 토트넘, 시몬스 5+2년 장기 계약 ‘오피셜’
- 등번호 7번 → 손흥민 후계 구도 확정
- 이강인 : PSG 잔류 전망 우세(완전 이적 위주 요구)
- 토트넘 2선 보강 완료 → 상위권 경쟁력 강화
자주 묻는 질문(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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