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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부터 군 장병 대상 위로휴가 제도가 확대되며, 독립기념관 등 역사교육기관 방문 시 포상휴가 하루가 주어집니다.
서대문형무소 방문은 독립기념관을 대체하는 걸까요? 중복 인정은 될까요?
군 복무 중 알아두면 좋은 최신 제도 정보를 정리해드립니다.
1. 포상휴가 확대 제도란?
2024년 8월부터 역사·문화 체험 시 포상휴가 1일 지급 제도 시행!
기존 위로휴가 개념에서 → 공식 포상휴가 제도로 전환됐어요.
2. 대상 기관
- 독립기념관 (천안)
-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서울)
- 국립현충원, 임시정부기념관 등
※ 서대문형무소도 부대 승인 시 포상 대상!
3. 중복 가능할까?
- 방문 1회당 휴가 1일 원칙
- 독립기념관 + 서대문형무소 → 원칙상 1회 인정
- 하지만 지휘관 판단 하에 중복 승인 가능성 있음
반드시 부대 인사과 사전 문의 필수!
4. 서대문형무소 다녀온 후기
- 실제 감방, 고문실 체험 → 역사적 의미 체감
- 혼자 관람 가능, 조용한 분위기
- 군 복무의 의미를 다시 떠올리게 되는 장소
5. 방문 정보
- 주소: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251
- 운영시간: 09:30~18:00 (월요일 휴관)
- 입장료: 3,000원 (군인 할인 가능)
- 관람 시간: 약 1~1.5시간
마무리
역사 속을 걷는 하루, 그리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
서대문형무소든 독립기념관이든, 포상휴가도 챙기고 의미도 남기는 선택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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