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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는 피하고, 자연은 즐기고!
아이들과 함께 걸을 수 있는 안전하고 시원한 국립공원 탐방로 7곳을 소개합니다.
아이와 함께 걷기 좋은 국립공원 여름길 7선
무더운 여름, 집에만 있기엔 아깝고 무턱대고 밖으로 나서기엔 덥고 위험한 요즘,
자연 속 시원한 그늘길을 아이와 함께 걸어보는 건 어떨까요?
국립공원공단은 매년 여름철에 맞춰 아이와 걷기 좋은 국립공원 탐방길을 선정하고 있는데요,
올해(2025년)도 온가족이 안전하고 즐겁게 걸을 수 있는 ‘여름철 국립공원길 7선’을 발표했습니다. 😊
🏞️ 여름철 국립공원길 7선
번호 | 국립공원 | 코스명 | 거리/소요시간 | 특징 |
---|---|---|---|---|
1 | 북한산 | 우이령길 | 약 6.8km / 2시간 | 숲속 터널처럼 시원하고 평탄한 길 |
2 | 설악산 | 비룡폭포길 | 약 3km / 1시간30분 | 계곡 옆길로 그늘 풍부, 폭포 인기 |
3 | 속리산 | 세심정 탐방로 | 약 2km / 50분 | 나무데크 길, 유모차도 가능 |
4 | 내장산 | 백련사 숲길 | 약 2.5km / 1시간 | 숲 해설 인기, 계곡과 사찰길 조화 |
5 | 지리산 | 뱀사골탐방로 초입 | 약 3.5km / 1시간30분 | 피톤치드 가득, 넓은 길 |
6 | 가야산 | 홍류동계곡길 | 약 2.8km / 1시간 | 계곡 따라 시원한 산책 가능 |
7 | 무등산 | 풍암정 탐방로 | 약 2km / 50분 | 낮은 경사, 전망 좋은 쉼터 다수 |
🌿 왜 국립공원길이 좋을까?
- 폭염 위험 ↓ – 대부분 코스가 계곡 옆, 울창한 숲, 음지 위주
- 유아·초등학생도 OK – 길이 완만하고 데크길 정비, 유모차도 일부 가능
- 볼거리 + 배움까지 –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탐방 프로그램 운영
🎒 아이와 여름 산책 갈 때 팁
- 오전 9~11시, 오후 5시 이후 추천
- 모자, 팔토시, 물 필수
- 모기기피제, 간식, 갈아입을 옷도 챙기기
- 예약제 여부 확인 – 우이령길은 사전예약 필수
📸 SNS 인기 인증샷 명소
- 설악산 비룡폭포 앞 바위 포토존
- 지리산 뱀사골 나무데크 곡선 구간
- 내장산 백련사 돌탑길 + 계곡 다리
- 가야산 홍류동계곡 징검다리 구간
✅ 요약 정리
항목 | 내용 |
---|---|
선정 기관 | 국립공원공단 (2025) |
대상 | 아이 동반 가족 탐방객 |
특징 | 평탄한 숲길, 계곡 옆, 짧은 거리 |
추천 시간 | 오전 9~11시 / 오후 5시 이후 |
인기 코스 | 북한산 우이령길, 설악산 비룡폭포길 |
📌 마무리
여름에도 자연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놀이터입니다.
시원하고 안전한 국립공원 길에서 올여름, 가족만의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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